영어공부, 어학연수만이 답일까?



영어,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스펙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학생들... 취준생들... 직장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려고 하고 더 잘하고 싶어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실제 말하고 듣고 사용하는 영어회화를 

가장 잘하고 싶어하면서도 가장 어려워합니다.


그렇다면 영어회화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쉽습니다!

많이 영어로 말하고, 많이 영어를 듣고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흔히들 영어회화를 잘하려면 어학연수 3개월이라도 다녀와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영어공부, 과연 어학연수만이 답일까요?

나름 미국에서 생활을 해본 제 경험에 따라

전 과감히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본인이 공부를 위해 매우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한국에서 한국인들과 한국말을 하며 생활하는 환경보다는

영어를 주 언어로 쓰고 영어가 아니면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의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듣는다는 회화 능력 향상의 기본 조건에 들어맞습니다.


그러나 일단 어학연수를 위해 필요한 경비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비용이 저렴하다는 필리핀 어학연수도 3개월에 평균 5~600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교육비용만이 아니라 거주하기 위한 기숙사비, 

식생활을 위한 생활비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만

일반인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어학연수를 위해 사용하시는 시간은 3개월에서 6개월...

평균적으로 3개월을 많이 다녀오시는데,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회화를 공부하기에 3개월은 턱없이 짧은 기간입니다.

어학연수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겁니다.

3개월로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이시던가요?

그리고 그 3개월이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셨나요?



제가 잠깐 공부를 위해 미국에 있을때 

정말 영어공부만을 위해 미국에 온 학생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일과는 오전부터 빠르면 오후 2시, 늦어도 오후 4시까지

대학의 어학연수 과정 수업을 듣고 이후에는 어학연수 과정 과제를 하거나 

학교에서 매칭해준 현지의 커뮤니케이션 메이트를 만나는 일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 분은 다른 공부는 제쳐두고 영어공부만 매진하고 

옆에서 보기에도 꽤 열심히 하는 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말하지면 귀가 트였다..싶었던 기간이 6개월 남짓이였습니다.


거기다 그 분은 딱 1년을 채우고 한국에 다시 돌아가셔서

제가 나중에 한국에 들어와서 만나는 일이 있었는데

자꾸 안쓰니 그렇게 노력해서 배웠던 것을 자꾸 잊어버린다고 하소연하시더군요.


영어를 하루 12시간씩 붙잡고 있는다고 확확 향상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이상, 

언어는 그렇게 향상이 될수도 없거니와 열심히 공부해서 붙잡고 있다가 

잠시 숨을 고르고 있으면 하나.. 둘씩 잊어먹게 되는게 언어입니다.


제 생각에 영어는 몸집 불리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막 먹고 운동을 몇시간씩 하기보다는

적당한 식단을 지키고 꾸준히 하루에 30분씩 운동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듯

영어공부도 매주 적어도 3~5회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기를 원하신다면

전화영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나에게만 집중하는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로 영어를 듣고 말하는 수업방식이라

많이 말하고 많이 듣는다는 기본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저렴해 한번에 확 몰아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주 3회를 가장 추천합니다만...

적어도 매주 2번 이상씩 짧게는 10분부터 길게는 20~30분 정도를

원어민과 함께 꾸준히 영어회화를 배우고 배운 영어회화를 다시 재상기시킬 수 있습니다.


거기다 일대일 수업이다보니 강사가 오로지 배우는 나에게만 집중하고

내 수준에 맞춰 수업이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지요.


저도 영어를 오래 공부했습니다만,

한국에 다시 오고 점점 배웠던 것을 까먹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작년 겨울부터 평일에 3번 전화영어 메이킹스피커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할때는 더 잘하게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배웠던 것들 유지만 하자...라는 마음이였는데 

예전 실력들을 다시 되찾는 것 뿐만 아니라 

제가 몰랐던 더 다양한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쓸 수 있게 되었음을 느끼고 있답니다.


다만 전화영어도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스펙을 위한 토익 등의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로는 적합치 않다는 점입니다.

전화영어를 대면하지 않고 진행하는 수업방식이다보니

문제 풀이나 암기형 공부법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그외에는 레벨에 따라 다양한 과정들이 있으니

무료레벨테스트 받고 자기에게 맞는 과정을 배정받아 진행하면

이보다 더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다시 재수강을 하러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이번엔 3개월 과정 수강 시 1개월 과정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거기다 스타벅스 기프티콘까지 받았습니다.

원래 하려던 거지만 무료 선물까지 받고 3개월 과정 재수강 신청했네요.


영어공부...

학원, 과외, 어학연수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고

각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말하고 듣는 진짜 영어회화를 하고 싶으시다면

효율적인 영어공부 방법으로 전화영어 추천합니다.


무료레벨테스트 신청하셔서

올해가 가기 전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보세요!




Posted by 도도한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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