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영어공부 혼자하기 - 메이킹스피커 전화영어 추천해요~!
고등학교 때는 영어를 정말 누가 시켜서 등급 잘맞기 위해 공부했지만
대학에 와서는 나름 즐기며 공부했었습니다.
취직하기 전까지도 높은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빠질 수 없는 부분이 영어인지라 매일 매일 단어 하나라도 외우려고 노력했구요.
그런데 취직을 하고 10개월!
조금씩이라고 공부하던 영어를 완전 손에서 놓게 되버렸습니다.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고 하지만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고 새로운 업무에 쳐내기도 바쁘다보니
이러다 알던 것들도 다 잊어먹겠다 싶어
급히 영어공부를 재계하려고 하는데
확실히 직장인 영어공부 혼자하기가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직장인 영어공부 혼자하기 방법에는 크게 학원, 과외, 전화영어 3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그 중 학원은...
초급부터 회화, 문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직장인 영어공부 혼자하기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학원을 먼저 알아보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마침 출근 전 회사근처 학원에 다녀오는 동료가 있어
그 동료가 다니는 학원을 먼저 알아봤습니다만
일단 제가 정신이 멀쩡할 오후시간은 제가 직장인이다보니 일단 배제.
저녁 시간은 퇴근시간도 들쑥날쑥하고 어쩌다 회식이라도 갑자기 잡히면
이건 뭐 나가는 날보다 못 나가는 날이 더 많겠다 싶더군요.
동료처럼 출근전에 갔다오는건 제일 먼저 배제했습니다.
아침마다 퀭한 얼굴로 출근하는 동료를 보니
와~ 이건 장난이 아니다 싶더라구요.
두번째는 과외.
수능 이후로 받아보지 못한 과외지만
사실 언어학습이라는 것이 일대일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했을때 가장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들을 워낙 많이 들어서
영어과외도 알아봤습니다.
원어민 일대일 영어과외..
정~말 많더군요.
그런데 일단 가격면에서 학원이나 좀있다 말씀드릴 전화영어보다 훨씬 비싸더군요.
거기다 강사 시간 위주로 진행되는 수업에...
내가 돈내면서 이럴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그리고 알아본 전화영어.
사실 전화영어는 생각도 못했는데 바로 옆 동료가 전화영어를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직장인 영어공부 혼자하기 방법으로 최고라면서 저에게 추천해주길래...
전...전화..전화영어요?
일단 겁부터 먹어서 고개를 절레절레했더니
동료가 그럴게 아니라더군요.
직장인 영어공부 혼자하기로 이보다 좋은 방법이 없다면서..
엥? 그런가? 싶어 알아보니 진짜 마치 직장인 맞춤 공부방법인듯
장점이 많더군요.
전화 영어의 제일 큰 장점은 원어민과 함께 일대일 과외식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영어회화 실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언어공부라는 것이 3개월정도는 끈기있게 공부해줘야
어느정도 효과를 보는 것인데, 제 스스로의 의지가 필요한 학원이나 스터디는
이 끈기있게 공부하기 부분이 제일 안되더라구요.
근데 전화영어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습니다.
오프라인 학원 가듯이 시간을 정해서 갈 필요가 일단 없으니
시간표를 붙잡고 씨름할 필요가 없죠.
거기다 내가 원하는 시간을 정해놓으면 출근길에도, 퇴근길에도,
심지어 점심먹고 난 틈새에도 혼자 공부를 할 수 있으니
끈기 없는 저도 이런 수업이라면 끈기있게 3개월정도는 할 수 있을 듯 싶었습니다.
더불어 전화라는 특성상 무조건 1:1 영어회화 수업이다 보니
레벨에 딱 맞춰 수업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오프라인 영어학원도 레벨테스트를 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레벨에서도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과 듣기를 잘하는 사람.
단어 구사력이 좋은 사람과 발음 교육이 더 필요한 사람 등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한 레벨로 묶이는데
강사는 한명, 학생은 다수이다보니 이러한 장단점에 맞춰 수업을 받는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죠.
그런데 전화영어는 바로 이부분이 바로 커버가 가능하더라구요.
내가 중급 등급의 레벨을 받았다해도 실제로 통화를 하면서
원어민 강사가 바로 바로 내 발음과 틀린 부분을 교정해주고
바로 바로 소통이 가능하다보니 정말 제 실력에 맞춘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수업료 이외에는 교통비나 기타 부대비용이 필요없다보니
비교해보면 저렴한 가격에 원어민 강사와의 수준높은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한번 장점이 보이니 바로 시작해야겠다 싶어
동료가 추천한 메이킹 스피커 전화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짧지만 이주간 주 3회씩 진행해본 경험에 의하면
일단 떨리긴 정말 떨립니다.
오늘까지하면 벌써 6번째 수업인데
일단 번호가 뜨면 아!! 왔다!! 싶습니다ㅎㅎ
그런데 일단 전화를 받고 나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오늘의 주제에 대해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면
10분이 금방 지나가 있습니다.
저도 학원을 다녀봤지만 학원에서의 10분은 1시간인듯 정말 안 갑니다ㅎㅎ
일대다수이다보니 강사가 저에게만 주목하는게 아니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물론 시간이 짧다보니 예습, 복습이 꼭 필요합니다.
퇴근하고 밥먹고 씻고 하려고 9시로 시간을 정했는데
씻고 교재 좀 들여다보고 있으면 전화가 딱 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는 다음날 전화영어 메이킹스피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는데
제가 했던 수업 녹취본과 선생님의 코멘트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로 메이킹 스피커가 지금 3개월 수강 시 1개월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더군요.
놓치지 않고 바로 무료 레벨테스트를 신청해 제 맞춤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바쁘기는 여전히 무지 바쁘지만
오는 전화만 받으면 되니 놓치지 않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어 아주 맘에 듭니다.
저처럼 직장인 영어공부 혼자하기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그만 망설이시고 일단 무료 레벨테스트 먼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직장인 영어공부 혼자하기 베스트 방법, 메이킹 스피커 전화영어 추천 쾅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