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불러주는 축가 특별할 결혼식
주말 잘 보내셨나요.?
키드는 토요일 지방에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11시 식이라.... 조금 서둘러서 출발 했더니 10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ㅎ
예식장이 아담하고 예쁘더라고요.
양가 어머님들의 촛불 점화가 끝나고
이날의 주인공 신랑 신부가 축가를 보고 있는데요.
예신 예랑 둘 다 선생님인데 축가를 제자들이 해주더라고요.
처음에는 발라드를 혼자 부르다가! 깜짝 이벤트!
단체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ㅋㅋㅋ
어찌나 귀엽고 깜찍하던지 참 부러웠습니다.
식이 끝나고 점심 먹으러 넘어갔습니다.ㅎ
뷔페 괜찮더라고요. 배고픈것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맛보는 전라도 음식이라서
입맛이 살아난거 같습니다.
지금 보이는 첫접시(?) 말고 서브 한 접시
마지막 후식 한 접시까지 총 3접시를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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